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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세계에 등장한 호객꾼 “일명 가방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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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910회 작성일 11-08-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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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객꾼 “일명 가방모찌"


 

인연법으로 본 기학(氣學)의 대명사 작명  

 

불가에서 자주 회자되는 억만겁의 인연은 필연의 윤회 인연이라고도 합니다. , 우리 인생사 인연에는 우연이 아닌 필연만 있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의 학문인 역학(작명)에서도 이러한 인연법을 아주 소중히 여기는데 이러한 무소부재(無所不在)의 기()는 우리 일상생활 어디에서도 존재하며 관념(觀念)에 따라 시시각각 번화하기 때문입니다.

 

억지인연을 만들어 보려는 속칭 가방모찌의 등장

 

요즈음 이러한 인연을 억지로 만들어 나가는 역학 작명가들이 심심찮게 눈에 보여 안타까움을 더해주는데요. 예를 들면 이름을 지어 주겠다고 가방을 들고 여성병원, 조리원 등에 나타나 어설픈 사주풀이로 작명을 유도하는 속칭 가방모찌 작명가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우선 가방모찌 작명가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작명가들과의 치열한 실력경쟁에서 밀려 가만히 앉아서는 파리만 날리고 승산이 없으니 가방을 들고 거리로 나서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일반 상거래와 다른 작명의 기학(氣學)

 

작명은 기학(氣學)의 대명사로 나 자신의 의지가 아닌 상대(호객꾼 가방모찌 작명가 등)의 주문으로 지어서는 기()의 효능이 반감 또는 거의 없다는 것이 역학 작명가들의 통설입니다. 기학(氣學)인 작명은 일반 상거래처럼 할 수도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학문인데도 이러한 호객행위를 한다는 것은 기학의 기본원리를 모르거나 아니면 알면서도 탐욕을 이기지 못해서 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억지 인연법은 기학(氣學)의 원리에 어긋나

 

일반적인 역학, 작명가는 찾아오는 인연 이외 먼저 나서서 호객 행위를 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기학(氣學)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기학(氣學)을 제대로 실천하는 역학 작명가는 작명 등 상담 후 연락이 없는 인연에게 절대 먼저 연락하는 법이 없는데 그 이유 역시 인연의 마음이 먼저 동()해야 생기(生氣)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며, 다음으로 억지 인연을 만들지 않기 위함입니다.

 

소중한 이름 사이비 호객꾼이 아닌 정통 작명대가에게 맡겨야

 

역학에서 가장 중시하는 기()의 기본 논리가 이러한데도 억지 인연을 만들기 위하여 지금도 가방 들고 나서는 그분들의 호객행위에 평생대명사인 소중한 아이의 이름을 맡기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작명의 대가들은 대부분 찾아오는 인연만으로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기학(氣學)에 어긋나는 가방모찌 호객행위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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