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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 옛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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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지문
댓글 0건 조회 989회 작성일 17-08-0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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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 하고 난 뒤 밀려오는 후회 겪어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나의 이 급한 성격 탓에 잘하고도 인정 못 받는 지난 세월이 길었습니다. 인생의 중반을 넘어가면서 성격 교정해보려 나름대로 무지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몇년전 선생님의 간곡한 권유로 종교를 갖게 되었으며 봉사하는 삶의 행복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보다는 남을 생각하고 위하는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레 급한 성격도 사라져 이제 "버럭" 은 저의 곁에서 떠나 옛 추억이 되어 버렸습니다. 도움이라는 그릇의 에너지는 아무리 방출해도 금방 차올라 나의 마음세계를 윤택하게 하니 현재의 삶이 무척 보람되고 즐겁습니다. 마음 밭의 꽃길을 인도해주신 선생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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